미국이 17년만에 변동금리 국채를 발행합니다.
미국 재무부는 내년 1월 29일, 2년 만기 변동금리부 채권을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무부가 전격적으로 변동금리부 채권 발행을 결정한 것은 늦어도 내년 초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QE) 축소에 나설 것이 확실시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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