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재래시장에서 식료품을 구매한 후 식료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릴레이 행복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K동반성장위원회는 오늘부터 행복나눔재단과 함께 서울 관악구 삼성동을 시작으로 전국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8000여명에게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한 고기, 과일 등 4억8000만원 어치의 식료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11월 한달 동안 펼쳐질 이번 활동에는 SK 구성원과 써니 등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물품 전달을 도울 예정입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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