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의 10월 대출액이 지난 2001년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액은 1조1,710억 원으로, 직전 최고치였던 9월과 비교해 45.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의 월별 대출이 1조 원을 넘어선 것은 대출이 시행된 이후 처음입니다.

[최은진 기자 / choi.e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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