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7일부터 본격적인 행복나눔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SK그룹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재래시장의 식료품을 구매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복나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김재열 SK동반성장위원장과 임직원 등 10여명은 관악구 저소득층 가정과 마포구 독거노인센터를 방문해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SK그룹은 이와 함께 SK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SK구성원 결식아동돕기 소액기부 캠페인'도 펼칩니다.
김재열 위원장은 "앞으로도 더 큰 행복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그룹 차원의
자원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 밝혔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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