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내일부터 14일까지 본점과 영등포점에서 생활용품 행사인 싱글족을 위한 생활용품 대전인 '메종 드 신세계'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싱글족을 겨냥해 1인용 냄비, 이불, 의자, 침대 등 최신 트렌드를 담은 세계 각국의 생활용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임훈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은 "소비 여력이 큰 1인 가구, 특히 20~30대 젊은층이 강력한 소비주체로 떠오르며 생활 장르에서 개성있는 제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 이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특성을 다각도로 분석해 맞춤형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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