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의 실적이 개선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CJ헬로비전에 대해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
CJ헬로비전의 실적 개선은 3분기를 시작으로 내년 2분기까지 4개분기 연속으로 지속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전북방송 가입자가 45만명 늘어 VOD 매출이 증가하고 홈쇼핑 및 광고 매출도 향상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M&A 효과로 영업이익은 10% 더 증가할 수 있어 지금 사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은진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