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45거래일 만에 자금이 유입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는 116억 원이 유입됐습니다.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순유출은 지난 8월 28일부터 이번 달 4일까지 44거래일간 지속돼 역대 최장기간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간 유출된 규모는 6조 1,043억 원이었습니다.
증권업계에서는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 전환에 하락 움직임을 보이자 환매강도가 약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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