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의 매출 증가율이 높게 유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골프존에 대해 스크린골프방의 라운딩수가 늘어 네트워크 서비스 매출 증가율이 높게 유지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6700원을 유지했습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라운딩수 증가는 네트워크서비스 매출 증가와 신규 골프방 찬업의 선행지표로 스크린골프방들의 영업이 나아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골프존은 스크린골프 시장 독점으로 시장지배력을 남용하고 있다는 스크린골프방 업주들의 신고로 지난 9월부터 공정거래위원회의 불공정행위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는 올해 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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