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6일 미국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0.82% 오른 15,746.88에 장을 마쳐, 지난 5일 세운 최고치를 갈아 치웠습니다.
S&P500지수는 0.43% 오른 1,770.49에, 나스닥은 0.2% 하락한 3,931.95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양적 완화 정책을 이어갈 것이라는 낙관론이 퍼지며 투자심리를 부추긴 것으로 분석됩니다.

[최은진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