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붐을 일으킨 테슬라모터스가 기대에 못 미치는 3분기 실적을 내놨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테슬라모터스는 올해 3분기 글로벌 판매대수가 5500대에 그쳤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주당 32센트, 전체 385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해 이번에도 적자를 면치 못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최소 5700대 이상은 팔아야 하는데 이 기대치를 맞추지 못했다"며 실망감을 나타냈습니다.

[최은진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