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조업체 70%가 내년 중에야 본격적인 경기 회복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산업연구원이 46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경기 회복 예상 시기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내년 상반기라고 응답한 비율이 35.6%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내년 하반기라고 전망한 응답자는 35.8%로, 71.4%가 내년 회복을 점쳤습니다.
이미 회복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응답한 비율은 12.5%에 그쳤습니다.

[최은진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