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은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1.1%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유로존의 내년 국내총생산(GDP)이 1.1%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집행위가 지난 5월 내놓은 전망치보다 0.1%p 하향 조정됐습니다.
한편 국가별 성장률은 독일이 올해 0.5%, 내년 1.7%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고, 프랑스는 올해 0.2%, 내년에 0.9%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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