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년 예산안 규모를 올해보다 4.2% 늘어난 24조 5,042억 원으로 편성하고 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또 세수감소 등 부족한 재원을 메우고자 강남구 삼성동의 서울의료원 부지를 팔아 3천억 원을 확보하고, 세출구조조정과 지방채차환 등 총 1조 원 규모의 비상재원을 마련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