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닛케이 225)는 이날 0.79% 오른 14,337.31로, 토픽스지수는 0.81% 상승한 1,192.1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일본 증시는 도요타자동차가 올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엔화 가치가 내리면서 상승했습니다.
반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139.61로 0.82% 내렸고 선전성분지수는 1,023.86으로 1.04% 급락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18기 3중전회) 개막을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진 가운데 금융주·소비주 등이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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