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
삼성전자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은 보다 적극적인 M&A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지금까지는 M&A에 소극적이었는데 앞으로 상황이 달라질 것이며, 그래서 우리가 갖고 있는 현금보유액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배당에 관해서 그는 "올해 배당률은 올해 평균 주가의 1%가 될 것"이라며 "실제 배당금액은 내년 1월 말에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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