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에콰도르에서 2억3000만 달러(약 2420억원) 규모의 정유공장 현대화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콰도르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 에콰도르사가 발주한 이번 정유공장 현대화공사는 중질류분해시설(Fluid Catalytic Cracking, FCC)의 일일 최대 처리량을 2만 배럴(BPSD;Barrel Per Stream Day)로 10% 가량 끌어올리는 공사입니다.

이번 공사는 11월 중 착공해 2015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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