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해외주식매매 전용 스마트폰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앱인‘mPOP 해외주식’은 환전부터 주식 주문까지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하며 다양한 해외뉴스를 비롯해 해외기업들의 재무제표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미국·일본·홍콩 등 해외 증시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국제 원자재 시세도 조회가 가능할 뿐 아니라 예약주문기능을 활용하면 미국 등 현지시간에 투자가 어려운 해외주식도 매매할 수 있습니다.
‘mPOP 해외주식’은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삼성증권 모바일 홈페이지(m.samsungpop.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아이폰 사용자는 11월말 서비스가 가능할 예정입니다.
[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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