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베이직하우스에 실적 개선을 전망하며 목표주가 2만 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의류 소비는 경기둔화 우려에도 지속적으로 10%대 후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
베이직하우스는 중국 조기진출로 국내 패션업체 중 가장 뚜렷한 성과를 시현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나 연구원은 "
베이직하우스는 중국법인 이익개선이 이어져 올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8% 증가한 30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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