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이달 중 평촌에서 1천459가구 규모의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 32층 10개동 전용면적 59∼96㎡로 구성됐고, 59㎡ 주택형이 320가구, 84㎡ 주택형이 1천25가구, 96㎡형이 114가구 입니다.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과천대로와 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한 강남 접근성이 편리하다는 게 포스코건설 측의 설명입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도 단지와 가깝고 생활편의시설도 인근에 있다고 업체 측은 덧붙였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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