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수험생의 안전한 수송을 돕기위해 수능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코레일은 수색역과 청량리역 등 전국 주요 7개 역에 일반열차 7편성을, 구로와 병점 등 차량기지에 전동차 6편성을 각각 대기시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또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40분까지 긴급한 상황 외에는 고사장 주변을 운행하는 열차의 기적소리를 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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