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무궁화위성 매각 논란과 관련해 정부가 법 위반 여부 확인과 그에 따른 징계조치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어제(5일) KT샛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궁화위성 2호와 3호 매각과 관련한 청문회를 열었습니다.
청문회는 KT가 무궁화위성 발사 당시 할당받은 주파수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 전파법상 문제가 없는지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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