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를 비롯한 각종 문화 콘텐츠와 선진 정보기술을 앞세워 유럽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한류 박람회가 영국 런던에서 열렸습니다.
코트라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각종 문화 콘텐츠와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분야의 50개 국내 기업이 참가해 영국과 독일, 프랑스 등 유럽 260여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벌였습니다.
특히 '뽀로로'로 알려진 아이코닉스사는 핀란드 방송사와 콘텐츠 방영 계약을 맺었고,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필벅사는 프랑스 회사와 공동제작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