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이석채 회장의 사의에 따라 이사회를 열고 후임 사장을 논의합니다.
KT 이사회 관계자는 "12일 이사회를 개최해 이 회장 사의 표명과 이후 일정에 대해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 정관을 보면 이사회는 전임 회장의 퇴임일 이후 2주 이내 사외이사 7명, 사내이사 1명으로 'CEO추천위원회'를 구성합니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의 후임 인선은 이르면 연내에 선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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