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나일론의 뒤를 잇는 혁신적인 고분자 신소재 '폴리케톤'을 개발해 제품화하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습니다.
폴리케톤은 1938년 나일론 개발 이후 75년 만에 개발된 고분자 신물질로 기존 산업 소재에 비해 내열성·내화학성·내마모성이 월등히 뛰어나고 가격경쟁력도 탁월해 부품산업을 주도할 핵심소재로 꼽힙니다.
특히 대기를 오염시키는 유해가스인 일산화탄소를 주원료로 합성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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