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과 주조 등 뿌리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이 내년에 19% 늘어납니다.
기획재정부는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입지·환경 개선과 전용 연구·개발 예산을 내년에 563억 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뿌리산업은 금형과 주조, 소성가공과 용접, 표면처리와 열처리 등 공정기술을 활용해사업하는 업종으로 2만 5천 개 기업과 37만 9천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는 대표적인 중소기업 업종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