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매매가 6억 원을 넘는 서울 아파트가 2007년 이후 최저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달말 기준 서울 지역 아파트 119만8,000여가구 가운데 평균매매가 6억 원을 초과하는 가구수는 모두 32만 4800여가구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2007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로 평균매매가 6억 원을 넘는 가구수가 가장 많았던 2009년에 비하면 5만 4,500여가구 줄어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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