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새누리당이 취득세 인하법안과 주택 분양가상한제 탄력적용 법안 등을 정기국회 내에 처리하기 위해 대책을 논의합니다.
국회 안전행정위 소속 새누리당의원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오늘(4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취득세 인하를 위한 지방세법 소급적용 시점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정부는 안행위의 법안 통과일인 11월 중 소급적용에 무게를 두는 반면, 새누리당은 대책이 발표된 8월 28일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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