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재계를 대표하는 영국산업연맹 CBI가 영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을 상향조정했습니다.
CBI는 열국이 올해는 1.4% 내년에는 2.4%의 경제성장을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지난 8월 올해 1.2%, 내년 2.3% 성장률 전망에서 상향 조정한 것입니다.
존 크리들랜드 CBI 사무총장은 "경제회복은 꾸준히, 견고하고 튼튼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앞으로 2년래 기업의 투자가 살아나고, 순무역이 경제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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