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인 전자업체 소니의 신용등급이 강등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2일 미국의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소니의 신용등급 강등을 경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소니의 신용등급은 'Baaa'로, 한 단계 더 강등되면 투기적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무디스는 "주요분야에서 수익개선이 떨어지고, 구조조정과 금융분야 약점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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