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증권사의 구조조정관 관련해 작은 증권사는 인수합병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위원장은 오늘(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형 증권사는 키워서 투자은행 업무를 하게 하고 작은 증권사는 시장에서 M&A가 이뤄지도록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시기에 대해선 "시장 자율의 영역이기 때문에 인센티브를 줘야 하는 부분 등을 고민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금융비전을 발표할 때 쯤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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