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창립 44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습니다.
기념 행사에서는 권오현 부회장의 기념사와 회사를 위해 기여한 모범 직원, 장기 근속자에 대한 종합 시상식이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권 부회장은 오는 2020년 매출 4천억 달러, 전자업계에서의 1위, 글로벌 톱10 기업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권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발자취가 곧 세계 전자 산업의 새 역사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하고 도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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