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그룹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CJ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CSV(공유가치창출) 경영을 본격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사회공헌활동에서 나아가 사회적 취약계층과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CJ내에 CSV경영실을 설치했고, 임원과 각 계열사 대표들로 구성한 '그룹 CSV 경영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손경식 회장은 "핵심 경쟁력을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업보국을 실현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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