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호 국민은행장이 국민은행의 고질적인 파벌문화를 두고 "퇴행적 행동"이라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이 행장은 국민은행 창립 12주년 기념식에서 "아직도 냉소적이고 방관자적인 자세로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는시각이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낡은 채널의식 속에서 개인의 이기심만 추구하는 이런 퇴행적 행동은 이제 없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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