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국제회의에서 한국의 최근 경제 발전 성과를 설명하며 '등불과 같은 존재'라고 밝혔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열린 정부 파트너십'을 주제로 열린 런던 국제회의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주 영국을 국빈 방문하게 돼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또 한반도 분단 상황을 언급하며 한쪽은 개방적인 민주주의로 성공을 이끌었지만, 다른 쪽은 폐쇄적이고 부패한 독재 체제로 경제가 후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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