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삼성을 방문했습니다.
슈미트 회장은 어제(31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를 방문해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과 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 담당 사장 등과 면담했습니다.
슈미트 회장은 삼성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고 신종균 사장도 일반적인 사업 파트너와의 만남이라며 구체적인 면담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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