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일광절약시간제도인 서머타임제가 현지 시간으로 오는 3일 오전 2시, 한국 시간 3일 오후 3시에 해제됩니다.
이에 따라 미국 동부의 11월 3일 오전 2시는 오전 1시로 당겨져 워싱턴DC와 뉴욕 등 동부 주요도시와 한국과의 시차는 현재의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1시간 늘어나게 됩니다.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등 서부 지역과 서울의 시차도 16시간에서 17시간으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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