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 징수 실적이 개선되면서 이른바 '세수 펑크' 규모가 4조원대로 줄어들었습니다.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이낙연 의원에 31일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국세 수입은144조85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8조7344억 원 대비 4조6486억 원 부족합니다.
이는 지난 6월 기준 세수 부족액인 10조1천억원의 절반 이하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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