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24] M머니 11시 헤드라인

▶ 공정위 과징금 감면사유 축소…부담 배로 늘어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 감경 사유를대폭 줄여 불공정 거래 기업들의 실질 과징금 부담이 배 가까이 늘 전망입니다.

▶ 금융당국 '부당영업' 백화점 전용카드 강력 제동
금융당국이 현대백화점카드 등 백화점과 유통 전용 카드사업자에 대해 사상 처음으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섭니다.

▶ "수출입은행 요주의 여신 5조 8천억 원"
수출입은행의 요주의 여신이 5조 8천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세계 주요국 기업들 실적 전망치 줄줄이 하향조정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주요국의 실적 전망치가 줄줄이 하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 효성캐피탈, 총수 일가에 1조2천억원 대출
효성캐피탈이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일가에 지난 10년 동안 1조 2천억여 원을 대출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금융위, 한국형 투자은행 5곳 공식 지정
자본시장법 개정안 시행 두 달 만에 한국형 투자은행 다섯 곳이 공식 출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