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법 개정안 시행 두 달 만에 한국형 투자은행 다섯 곳이 공식 출범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어제(30일) 오후 열린 정례회의에서 KDB대우증권과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을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이들 증권사는 연기금과 외국 헤지펀드 등을 대상으로 한 전담중개 등의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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