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존' 17개국의 경제기대지수가 6개월 연속 상승해 2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U 집행위원회는 유로존의 10월 경제기대지수가 9월보다 0.9포인트 오른 97.8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로존 경제기대지수는 지난 5월 오름세로 돌아선 뒤 이달까지 6개월 연속 상승해 경기 회복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