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회장은 거취에 대해 자신이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며 배임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아프리카 르완다를 방문 중인 이 회장은 임기가 1년여 남은 자신의 거취에 대한 질문에 대해 "거대한 쓰나미를 어찌 돌파하겠느냐"며 "사람은 언제든 떠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거취는 내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