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리코 코퍼레이션이 필리핀 네슬레와 연간 350억 원 규모의 물엿공급을 계약했습니다.
대상은 이번 계약체결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공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국내기업 중 필리핀 전분당 시장에 진출한 것은 대상이 처음입니다.
명형섭 대상 사장은 "2014년에는 물엿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바탕으로 필리핀을 거점삼아 동남아 시장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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