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광공업생산지수가 하락하며 실물경기가 다시 한번 냉각 기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제조업 부문의 감소 영향으로 2.1% 줄었습니다.
지난달 1.6% 증가, 8개월만에 최대폭 상승을 기록하며 경기 회복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지만, 다시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