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 전문가들이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축소가 내년 4월부터 시작돼 2015년에 종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국 CNBC가 이코노미스트, 스트래티지스트, 펀드 매니저 등 40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연준의 자산매입 규모는 내년 3월까지 매달 850억 달러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연준이 내년 4월부터 자산매입 규모를 줄여나가겠지만, 40%의 전문가들은 2015년이 되서야 자산매입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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