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주식 숭배론자로 알려진 제러미 시겔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 교수는 미국 다우지수가 내년에도 상승 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8일 시겔 교수는 CNBC에 출연해 "전통적으로 11~12월은 주가 수익률이 좋은 시기로 앞으로 두달간 커다란 시장 불확실성이 없을 것"이라며 "다우지수가 현 수준 대비 추가로 6%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어 "내년에도 여전히 과거 수익률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강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내년에도 다우지수가 최소 10% 이상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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