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올해 3분기에 매출 4조1천246억 원, 영업이익 5천514억 원, 순이익 5천22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상승과 B2B 솔루션 등 신규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0.2%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전분기 대비 7.4% 늘었습니다.
SK텔레콤 CFO 황수철 재무관리실장은 "앞선 네트워크 경쟁력과 특화 서비스로 데이터 시대로의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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