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 "아시아 융·복합 보안시장 커질 것"

【 앵커멘트 】
올해 들어 잇따라 발생한 해킹, 디도스 공격으로 보안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데요.
M머니 황금도시락에서 보안관제서비스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이글루시큐리티의 이득춘 대표를 만나봤습니다.
정영석 기자입니다.


【 기자 】
정체불명의 디도스 공격.

금융기관 해킹 사고.

잇따른 사고에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정보·산업·물리적 보안을 하나로 관리하는 '융·복합 보안'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M머니 황금도시락에서 출연해, 특히 아시아의 융·복합 보안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인터뷰 : 이득춘 / 이글루시큐리티 대표
- "마켓적인 측면을 봤을 때 아시아의 보안이슈가 커지고 있습니다. 수십억의 마켓 사이즈를 갖고 있고…"

이득춘 대표는 국내에서 쌓은 경험으로 이글루시큐리티가 아시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시아 시장에 특화됐기 때문에 이스라엘, 미국의 글로벌 기업보다 대응이 빠르다는 겁니다.

▶ 인터뷰 : 이득춘 / 이글루 시큐리티 대표
- "중국에서 보안사고가 나거나, 일본에서 사고가 난 것을 국내도 겪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한 패치나 대응이 굉장히 빠릅니다. "

아시아, 더 나아가 세계의 안전을 지키는 회사로 키우고 싶다는 이득춘 대표의 포부는 오늘 오후 8시 M머니 황금도시락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M머니 정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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