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0대 재벌그룹 총수들의 집값은 모두 15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주택가격이 가장 높았습니다.
재벌닷컴이 30대 재벌그룹 총수가 거주하는 보유 주택의 공시가격을 조사한 결과 지난 6월 말 기준 공시가격은 1577억 원으로 작년 같은 시점 1440억 원보다 9.6% 상승했습니다.
총수의 집값이 오른 것은 주택의 공시가격이 오른 데다 일부 총수들이 신규로 주택을 매입하면서 보유량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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