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경제 상황 기대치를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1년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내놓은 '10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106으로 전월대비 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5월 이후 최고치로, 가계수입전망이 1.3포인트, 소비지출전망이 1.2포인트 상승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반면 앞으로의 경기전망은 0.2포인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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