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경기 침체와 건설사의 자금난이 장기화하면서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9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의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모두 3만 3천여 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만 5천여 가구로 42.3% 감소했고 지방은 만 8천여 가구로 27.6% 줄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